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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OSEN=이인환 기자] 베이징 궈안이 중국 슈퍼리그 재개를 앞두고 김민재를 비롯한 외인 선수들을 호출하고 있다.파워볼

중국 ‘시나스포츠’는 27일 베이징 지역 언론을 인용해서 “베이징 궈안은 중국 슈퍼리그 재개를 앞두고 김민재를 비롯한 외인들의 입국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시작된 중국은 4월과 6월 두 차례 리그 재개를 시도했으나 무산됐다. 중국 정부의 엄격한 통제로 인해 외인들의 입국이 어려운 것이 컸다.

궈안이 위치한 중국의 수도 베이징의 경우 지난 3월 28일부터 외국인의 입국이 전면 통제됐다.

시나스포츠는 “궈안은 베이징의 엄격한 통제로 인해 외인들의 입국이 더 어려운 상황이다”면서 “전면 통제로 인해 중국 대사관이나 영사관에 비자를 신청해야 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슈퍼 리그 재개가 본격화되면서 궈안 구단은 외인들의 입국을 위해 총력전에 나서고 있다. 브뤼노 제네시오 감독이 가장 먼저 입국한 상황.

시나스포츠는 “입국한 제네시오 감독은 상하이에 격리된 상태다. 제네시오 감독을 보좌하는 외국인 코치와 바캄부는 중국행 비행기에 탔다. 아우크스토-루카스-비에라도 비자를 신청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최근 유럽 이적설이 돌고 있는 김민재도 일단은 원소속팀 궈안 복귀를 위한 준비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김민재는 이번 여름 이적 시장의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을 비롯해서 왓포드, 아스날을 비롯해 이탈리아, 독일, 네덜란드 각국 리그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하지만 아직은 여전히 궈안 소속의 선수다. 시나스포츠는 “김민재는 이미 특별 비자를 얻은 상황이다. 궈안은 외인 선수들에게 빠르게 입국을 요청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 매체는 “외인이 돌아오기 위해서는 비자를 얻고 민간 항공기를 통해 돌아와야 한다. 만약 비행기가 없을 경우 전세로만 들어올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박찬형 기자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6일 제3차 상벌위원회를 개최하여, 음주운전 사실이 적발된 박인혁(대전)과 이상민(충남아산)에 대한 징계를 결정했다.

박인혁에게는 K리그 공식경기 10경기 출장정지와 제재금 400만 원이 부과됐다. 박인혁은 지난 6월 15일 음주를 하던 중 주차해놨던 차를 옮겨달라는 연락을 받고 차를 운전하여 이동시키다가 인근 차량과 접촉사고를 냈다. 박인혁은 15일 당일 구단에 음주운전 적발사실을 보고했다.

이상민에게는 K리그 공식경기 15경기 출장정지와 제재금 400만 원이 부과됐다. 이상민은 5월 21일 음주상태에서 운전을 하다가 경찰의 단속에 적발됐음에도 구단에 이를 알리지 않은 채 3경기에 출장하였고, 6월 19일에야 구단에 보고하여 관련 사실이 알려졌다.

출장정지 징계는 박인혁과 이상민이 K리그 등록선수로서 경기에 출장할 자격을 갖춘 기간 중에만 적용된다.FX시티

연맹은 상벌위원회 종료 후 전 구단에 공문을 발송하여 K리그 구성원의 음주운전행위가 재발하지 않도록 주의하고 관련 교육을 강화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지난 19일에는 음주운전을 포함한 각종 비위행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는 내용의 모션그래픽 영상을 제작하여 홈페이지 등을 통해 배포하기도 했다.

연맹은 2018년 12월 상벌 규정 개정을 통해 음주운전에 대한 징계 수위를 강화하고, 음주운전 사실을 구단에 신고하지 않고 은폐한 경우에는 징계를 가중할 수 있도록 한 바 있다.

최근 5연패로 K리그1 11위 추락. 최하위 인천과 한판
올 시즌 최다 실점 약점 메우려 울산서 윤영선 임대 영입

FC서울 유니폼 입은 윤영선. ⓒ FC서울위기에 빠진 FC서울이 국가대표 출신 수비수 윤영선을 영입하며 반등을 노린다.홀짝게임

서울은 27일 오후 7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0’ 9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와 홈경기를 치른다.

지난해 리그 3위에 오르며 올 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진출 티켓을 따낸 서울은 최근 5연패에 빠지며 그 위용이 온데간데없다.

최하위 인천과의 단두대 매치마저도 패한다면 올 시즌 다이렉트 강등 위험을 피할 수 없게 된다. 홈에서 6연패를 당하는 것도 서울 입장에서는 자존심이 상하는 일이다.

서울은 올 시즌 실점 1위에 오를 정도로 수비 쪽에서 큰 문제점을 드러내고 있다. 앞서 8경기서 무려 18실점을 내줬다. 실점 공동 2위에 올라있는 포항, 강원(12실점)과 비교해도 격차가 제법 있다. 지난 14일 열린 대구 원정에서는 0-6이라는 치욕스런 스코어로 패하기도 했다.

결국 서울은 수비 보강을 위해 지난 23일 울산서 국가대표 출신의 베테랑 수비수 윤영선을 임대 영입했다. K리그 235경기에 출장한 윤영선은 185cm 78kg의 탄탄한 피지컬을 갖춘 중앙수비수다. 강력한 대인마크와 공중볼 능력이 장점이며, 스피드와 위치선정까지 뛰어나다.

연패 탈출이 시급한 FC서울 최용수 감독. ⓒ 한국프로축구연맹2018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독일과의 최종전에 풀타임을 소화하며 대표팀의 2-0 승리를 견인한 바 있다. 당시 김영권과 함께 센터백으로 선발 출전한 윤영선은 독일의 파상 공세를 막아내며 ‘카잔의 기적’을 이루는데 일조했다.

서울로서는 경험을 갖춘 윤영선의 가세로 수비라인의 안정을 도모할 수 있게 됐다. 일단 윤영선의 인천전 출전 가능성은 높은 편이다. 지난 25일 K리그 선수 추가 등록을 마쳐 곧바로 출전이 가능하다.

올 시즌 울산서 주전 경쟁에 밀리며 많은 경기를 뛰지는 못했지만 컨디션은 좋은 상태다. 서울 관계자는 “윤영선의 몸 상태는 좋다. 선수 등록도 완료했고, 훈련도 정상적으로 하고 있다”며 “아직 기존 선수들과 손발이 맞지 않는 부분이 감독님 입장에서는 고민이겠지만 컨디션에는 전혀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스포츠경향]

연합뉴스
잉글랜드 토트넘 훗스퍼가 손흥민을 앞세워 김민재 영입전을 추진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 가운데 영국 텔레그래프는 토트넘이 김민재를 데려오기 위해 예상 이적료인 1350만파운드(약 202억원)를 베이징궈안에 지불할 준비를 마쳤다고 보도했다. 지난해 홈구장을 신축하는 과정에서 6억 3700만 파운드(9700억원)의 큰 빚을 졌기 때문에 저비용 고효율 선수인 김민재에 그만큼 눈독을 들이고 있다는 증거다.

김민재에 대한 토트넘 팬들의 관심도 뜨겁다. 토트넘 팬 사이트인 스퍼스웹은 26일(한국시간) “중국 ‘티탄스포츠’가 토트넘과 베이징이 ‘괴물’ 김민재 이적에 대해 대화를 했다”며 “유럽 경험이 없어 경기 페이스와 강도에 적응할 수 있을지 예측하기 어렵다”고 기대와 걱정을 숨기지 않았다.

김민재 SNS 캡처
김민재를 향한 축구 업계 시선이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워지면서 각종 루머가 생성되고 있다.

최근 김민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합성입니다”라는 말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만약 토트넘 훗스퍼에 합류한다면 답을 해달라’는 질문과 브이와 태극기로 답한 김민재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는 누군가 김민재의 SNS 사진을 도용해 가짜 뉴스를 퍼뜨린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토트넘 외에도 왓포드, 에버튼, 사우스햄튼 등 EPL 클럽들이 김민재를 노리고 있다. 또 독일 라이프치히, 이탈리아 라치오도 러브콜을 보낸 것으로 알려져 올여름 이적시장이 어느 때보다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도움 1개 더하면 40-40 달성…27일 강원 상대로 도전

[서울=뉴시스]프로축구 대구FC 세징야 (사진 = 프로축구연맹 제공)[서울=뉴시스] 박지혁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1부리그) 대구FC의 세징야(브라질)가 통산 ’40골-40도움’ 달성 초읽기에 들어갔다.

대구는 27일 오후 8시 DGB대구은행파크에서 강원FC를 상대로 하나원큐 K리그1 2020 9라운드를 치른다.

최근 3경기 연속 골, 5경기 연속 공격포인트(골+도움)를 올리고 있는 세징야가 대구 공격의 핵심이다.

통산 40-40을 눈앞에 뒀다. 2016년 대구에 입단한 세징야는 통산 130경기에서 46골 39도움을 기록 중이다. 도움 1개만 더 올리면 된다.

강원전에서 도움을 기록하면 역대 두 번째로 빠르게 40-40 고지를 밟게 된다. 가장 빨리 40-40을 기록한 이는 FC서울에서 뛰었던 몰리나(116경기·콜롬비아)다.

이번 시즌 5골 3도움을 기록 중인 세징야는 리그를 대표하는 공격수로 자리매김했다. 득점과 공격포인트에서 모두 3위에 자리했다.

주니오(울산)가 9골, 11공격포인트(9골+2도움)로 1위, 일류첸코(포항)가 6골, 9공격포인트(6골+3도움)로 뒤를 잇는다.

세징야는 탁월한 골 결정력과 수비를 순식간에 무너뜨리는 패스와 돌파를 겸비했다. 수비수 입장에서 매우 껄끄러운 유형이다.

지난 21일 수원 삼성과의 8라운드에서는 0-1로 뒤지다가 동점골과 역전골을 터뜨리며 3-1 역전승을 이끌었다. 왼발과 오른발로 한 차례씩 골을 만들었다.

눈에 띄는 활약에 힘입어 프로축구연맹이 선정하는 8라운드 최우수선수(MVP)에 이름을 올렸다.

대구는 최근 5경기에서 3승2무로 가파른 상승세를 그리며 4위까지 올라섰다. 시즌 초반 저조했던 분위기에서 반등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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