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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군 가족이 SNS에 올린 피해 사진 [SNS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A군 가족이 SNS에 올린 피해 사진 [SNS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연합뉴스) 차근호 기자 = 부산 한 태권도 도장에서 사범이 12살 제자를 각목으로 때리고 폭언했다는 고소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파워볼실시간

부산 동부경찰서는 A(12)군 가족으로부터 사범 B씨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해 아동학대 혐의로 수사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A군 측은 지난 20일 오후 8시 태권도 도장에서 피구 게임 도중 규칙을 어겼다는 이유로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사범이 A군을 엎드리게 한 뒤 각목으로 엉덩이를 1차례 내리쳤다고 고소장에 적었다.

또 해당 사범이 각목을 부러뜨리면서 A군을 항해 폭언과 욕설을 했다고도 말한다.

A군 가족은 피해 사실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공개하기도 했다.

경찰은 “21일 고소장이 접수돼 아동복지법 위반으로 수사 중인 사건이라 세부적인 내용을 알려드릴 수 없다”고 밝혔다.

부러진 각목 [SNS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부러진 각목 [SNS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2010∼2016년 향수·화장품 등 수출 관련 업무..벌금 518만원 선고

싱가포르항 컨테이너 터미널(기사 내용과 상관없음) [EPA=연합뉴스]
싱가포르항 컨테이너 터미널(기사 내용과 상관없음) [EPA=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정아란 기자 = 싱가포르의 한 무역업체에서 일하면서 대북 사치품 수출 업무에 관여한 싱가포르인 직원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고 현지 언론과 외신이 보도했다.파워볼사이트

23일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에 따르면 싱가포르 법원은 21일 5만9천248달러(약 7천만 원) 상당의 사치품을 북한에 공급한 혐의로 싱가포르인 여성 L모(40) 씨에게 4천335달러(518만 원) 벌금형을 선고했다.

이는 북한에 사치품 수출을 금지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대북 결의 1718호에 따른 것이다. 1718호는 2006년 10월 북한의 1차 핵실험 후 채택됐다.

L씨는 싱가포르의 한 회사 직원으로 근무하면서 2010년 12월부터 2016년 11월 사이에 평양 모란봉구역의 명품 샵인 북새상점 등 4곳에 향수와 화장품 등을 수출하기 위한 서류 발급, 선적 준비 업무 등을 맡았다.

L씨는 유죄를 인정한 3건 외에 추가로 기소된 50만 달러 상당의 대북 사치품 수출 40건에 대해서는 혐의를 부인 중이다.

싱가포르 일간 스트레이츠타임스는 L씨가 실직 위험을 우려해 회사의 불법 행위를 당국에 신고하지 않은 혐의가 있다고 보도했다.

2018년 6월 12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첫 북미정상회담이 열렸던 싱가포르에서는 최근 유엔 대북제재 위반 혐의로 기소되는 이들이 잇따라 나오고 있다.

인도네시아계 싱가포르 국적자인 S모씨도 2010년 11월부터 2017년 1월까지 싱가포르의 다른 회사에 일하면서 79차례에 걸쳐 435만 달러(52억 원) 이상의 대북 사치품 수출에 가담하고 이를 신고하지 않은 혐의로 기소됐다고 매체들은 전했다.

앞서 30대 북한인 남성 이모 씨는 싱가포르 업체들과 공모해 시계·와인·화장품·향수·증류주 등 사치품을 북한에 공급한 혐의로 지난달 23일 4주의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 ‘애저’ 매출 47%나 성장

마이크로소프트 로고.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마이크로소프트 로고.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정성호 특파원 = 마이크로소프트(MS)가 올해 2분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속에서도 매출액을 13% 늘리는 성적을 냈다.동행복권파워볼

마이크로소프트는 22일(현지시간) 2분기(MS 자체 회계기준으로는 4분기) 매출액이 작년 동기보다 13% 증가한 380억달러(약 45조5천억원)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고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순이익도 112억달러(약 13조4천억원)를 기록했다.

매출이나 순이익 모두 월가의 컨센서스(실적 전망치 평균)를 뛰어넘은 것이다.

코로나19로 고객사들이 업무를 온라인으로 전환하는 추세가 계속되면서 그 수혜를 본 클라우드 서비스 사업 부문이 매출 성장을 이끌었다.

이 회사의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인 ‘애저’는 1년 전보다 매출이 47%나 성장했다.

다만 애저의 매출 증가율은 작년 4분기에 64%, 올해 1분기에 59%를 각각 기록한바 있어 성장세가 다소 둔화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온다.

또 애저를 포함한 전체 클라우드 부문 매출은 17% 성장한 133억7천만달러의 매출을 거뒀다.

채용 알선 서비스 링크트인, 영업관리 소프트웨어 다이내믹스, 사무용 소프트웨어 오피스365 제품군 등을 아우르는 생산성·사무처리 부문은 6% 증가한 117억5천만달러의 매출을 올렸다.

PC에 대한 라이선스 사업과 노트북 서피스, 게임 콘솔 엑스박스 등을 포함한 개인용 컴퓨터 부문도 14% 증가한 129억1천만달러의 매출을 벌어들였다.

이 회사 최고경영자(CEO) 사티아 나델라는 “(코로나19가 유행한) 지난 5개월은 정보기술(IT) 집중도가 기업의 회복력에 열쇠임이 분명해진 시기였다”며 “자체 디지털 역량을 구축한 조직은 더 빨리 회복하고 위기 이후 더 강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올해 1분기에도 작년 동기보다 15% 증가한 350억달러의 매출액을 기록한 바 있다.

검사장급 인사검증 마무리..이르면 내주 인사
검사장급 이상 공석 8개로 늘어..이후 중간간부 인사

추미애 법무부 장관(오른쪽)과 김영대 서울고검장. 2020.2.6/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추미애 법무부 장관(오른쪽)과 김영대 서울고검장. 2020.2.6/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서울=뉴스1) 서미선 기자 = 김영대 서울고검장(57·사법연수원 22기)과 양부남 부산고검장(59·22기)이 최근 법무부에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확인됐다. 두 고검장은 윤석열 검찰총장(60·23기)의 사법연수원 한 기수 선배다.

법무부 관계자는 23일 “김 고검장과 양 고검장이 최근 사직서를 제출한 사실이 있다”고 말했다. 지난해 7월 검사장에서 고검장으로 승진 발령을 받은지 1년만의 사의다.

검사장급 이상 고위 간부 공석은 서울동부지검장, 대전·대구·광주·부산고검 차장, 법무연수원 기획부장 등 6석에서 두 고검장이 물러나며 8석으로 늘었다.

양부남 부산고검장. 2018.2.7/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양부남 부산고검장. 2018.2.7/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앞서 법무부 검찰과는 검사장, 차장검사 승진 대상인 사법연수원 27~30기를 대상으로 인사검증 동의 작업을 진행했다. 이에 따라 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이르면 내주 중후반께 검찰 고위간부 승진 및 전보 인사를 단행할 전망이다.

법무부 법무·검찰개혁위원회는 지난 5월 “다음 인사부터 검찰 내 특수·공안·기획분야 승진독점을 해소하고, 기관장인 검사장 및 지청장(자치지청 이상)의 60% 이상은 형사·공판부 경력검사로 임용하라”고 권고한 바 있다. 추 장관도 지난달 “(향후) 인사 기조는 형사공판부에서 묵묵히 일해온 인재 발탁”이라고 밝혔다.

검사장급 인사를 시작으로 중간간부급인 차장·부장검사 인사도 이어진다.

법조계에선 수사지휘권 사태에서 윤석열 검찰총장과 마찰을 빚은 추 장관이 올 1월 취임 직후 인사에 이어 이번에도 윤 총장 측근을 배제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추 장관은 지난달 이를 “문책성 인사”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2일(현지시간) 워싱턴 백악관에서 재개된 코로나19 TF의 언론 브리핑에 참석해 발언을 하면서 마스크를 꺼내 보이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2일(현지시간) 워싱턴 백악관에서 재개된 코로나19 TF의 언론 브리핑에 참석해 발언을 하면서 마스크를 꺼내 보이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서울=뉴스1) 김서연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2일(현지시간) 미국 연방정부 건물에서 마스크 의무화 여부를 곧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CNN방송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브리핑에서 이와 관련한 질문에 “앞으로 24시간 안에 결정을 내리겠다”고 말했다.

그는 기자회견에서 자신은 마스크 착용을 지지한다고 거듭 말하면서 전날과 같이 마스크를 꺼내 취재진에게 보여주기도 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은 미국의 수도인 워싱턴D.C.에 전례 없는 ‘마스크 의무화’ 조치가 내려진 뒤 나왔다.

뮤리얼 바우저 워싱턴D.C. 시장은 22일 집 밖으로 나가면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강제하는 행정명령을 발표했다.

다수가 이용하는 사무실 건물이나 아파트·콘도 등의 공용 공간에서도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며, 어길 경우엔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단 음식을 먹거나 음료수를 마실 때, 다른 사람들과 떨어져 격렬한 운동을 할 때, 밀폐된 사무실에서 홀로 근무할 때 등의 상황은 예외로 둔다. 3세 이하 아이도 면제된다.

아울러 업무 중인 연방정부 직원 및 정부 건물 내에서는 효력이 발생하지 않는다고 미 시사주간지 타임은 설명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동안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에도 불구하고 공개 석상에서 마스크 착용을 꺼려왔지만 최근 태도를 바꾸고 있다.

석 달 만에 재개한 전날 백악관 브리핑에서도 “마스크 착용은 애국”이라며 사회적 거리두기가 불가능할 때는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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