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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앤서니 데이비스[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LA 레이커스가 2연승을 달렸다.파워사다리
레이커스는 21일(한국 시간) 미국 올랜도 어드벤트헬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0 플레이오프 서부 콘퍼런스 파이널 덴버 너게츠와 2차전에서 105-103으로 이겼다.
이로써 레이커스는 시리즈 2승 0패로 앞서갔다. 덴버의 3, 4쿼터 추격전이 상당했으나 이를 이겨내면서 연승 행진을 달렸다.
레이커스가 전반전까지 60-50으로 앞섰다. 르브론 제임스가 경기 초반부터 야투 감각을 뽐냈다. 20점 4리바운드 FG 8/11로 펄펄 날았다. 레이커스는 빠른 템포에서 공격을 펼치고, 상대 골 밑을 노리는 적극성으로 점수를 쌓았다. 덴버는 니콜라 요키치와 자말 머레이, 마이클 포터 주니어가 34점을 합작하면서 추격에 나섰다.
덴버가 3쿼터 추격에 나섰다. 니콜라 요키치를 중심으로 패스 플레이를 이어 갔다. 요키치는 3쿼터 4점에 그쳤지만 5개의 어시스트로 원활한 볼 흐름을 이끌었다. 여기에 머레이가 9점을 보태면서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두 팀의 흐름은 팽팽했다. 레이커스가 점수 차이를 벌리면 덴버가 쫓아오면서 좁은 간격을 유지했다.
덴버의 추격이 거셌다. 요키치의 연속 득점이 나왔다. 종료 1분 4초를 남기고 3점슛을 넣고, 이후 골 밑 득점까지 만들면서 101-100으로 역전에 성공했다. 여기에 요키치가 종료 20.8초를 남기고 2점을 올리면서 리드를 이끌었다.
그러나 승리는 레이커스의 몫이었다. 데이비스가 종료 2.1초를 남긴 상황에서 마지막 공격에 나섰다. 여기서 론도의 인바운드 패스를 받은 데이비스가 3점슛을 마무리하면서 그대로 역전승에 성공했다.
승리의 주역은 데이비스였다. 데이비스가 31점 9리바운드 3P 2/4와 함께 버저비터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르브론은 4쿼터에 부진했으나 26점 11리바운드 4어시스트로 힘을 보탰다.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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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이형빈 기자] 데이비스가 팀에 승리를 안겼다. 

LA 레이커스는 21일(이하 한국시간) 올랜도 디즈니월드 어드벤트헬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0 NBA 플레이오프 덴버 너게츠와의 서부 컨퍼런스 파이널 2차전에서 105-103으로 승리했다. 동행복권파워볼

이날 덴버의 거센 추격을 뿌리치고 1차전에 이어 2차전까지 승리를 따낸 레이커스는 시리즈 전적 2승 0패로 앞서나가며 NBA 파이널 진출에 한 발 더 가까워졌다.

레이커스의 승리를 이끈 장본인은 앤써니 데이비스. 이날 팀에서 가장 많은 출전 시간(39분 18초)을 소화한 데이비스는 31득점 9리바운드 2블록슛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팀에서 가장 많은 23개의 야투를 시도하며 팀 공격의 선봉장으로 나섰고, 자유투 7개를 얻어내 모두 성공시키는 등 맹활약을 펼쳤다.

특히 이날 데이비스는 4개의 3점슛을 시도해 2개를 성공시켰는데, 2개 모두 4쿼터 막판 중요한 시점에서 터져 말 그대로 효과 만점이었다. 

3쿼터까지 2개의 3점슛을 모두 놓쳤던 데이비스는 이날 경기 첫 3점슛을 4쿼터 종료 3분 3초 전에 성공시켰다. 상대 수비수를 앞에 놓고 터뜨린 스텝 백 3점슛이었는데, 점수 차를 좁혀오던 덴버의 분위기를 꺾어 놓는 중요한 3점슛이었다.

두 번째 3점슛이 터진 상황은 더 극적이었다. 경기 종료 20.8초를 남겨 놓고 니콜라 요키치의 훅슛으로 리드를 잡은 덴버가 대니 그린의 미드-레인지 점퍼를 자말 머레이의 블록슛으로 막아내며 승리에 가까워지고 있었다.

하지만 데이비스는 포기하지 않았다. 경기 종료 2.1초를 남겨 놓고 패스를 받은 데이비스는 망설임 없이 3점슛을 시도했고, 그의 손을 떠난 공은 깔끔하게 림을 통과했다. 데이비스는 곧바로 포효하며 승리의 기쁨을 만끽했다.

1차전에서도 37득점을 올리며 팀 승리를 이끈 데이비스는 2경기 연속 30득점 이상을 기록하며 자신의 첫 컨퍼런스 파이널 무대를 지배하고 있다. 레이커스는 오는 23일 3차전에서 다시 한번 승리를 노린다. 

사진 제공 = 로이터/뉴스1

이형빈 기자 gudqls1544@naver.com

[점프볼=김호중 인터넷기자] 과연 논쟁이 단합의 계기가 될 수 있을까?파워볼게임

보스턴 셀틱스는 20일(한국 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 디즈니월드에 위치한 어드벤트헬스 아레나에서 벌어진 2020 NBA 플레이오프 마이애미 히트와의 동부 컨퍼런스 파이널 3차전에서 117-106으로 승리했다. 이 승리로 보스턴은 시리즈 2패 뒤 첫 승을 거뒀다.

지난 2차전을 떠올려보면 깜짝승이었다.

2차전 101-106으로 역전패를 당한 보스턴은 경기 후 라커룸에서 선수들간 물건을 던지는 등 극심한 갈등이 있었다. 마커스 스마트와 제일런 브라운은 욕설도 주고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싸움의 당사자 브라운은 “저런 전투적인 모습이 내가 스마트를 좋아하는 이유다”라며 수습에 나섰지만, 대부분의 매체들은 보스턴의 분위기가 침체될 것이라 내다봤다.

이 가운데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소속 드레이먼드 그린은 오히려 이러한 라커룸 갈등을 좋게 해석해 눈길을 끌었다.

‘TNT’ 방송에 출연 중인 그린은 “논쟁은 이기는 팀만이 하는 것이다. 미디어는 논쟁을 싫어한다. 그러면 미디어는 패배하는 팀을 좋아하면 된다. (논쟁을 안하는) 그런 팀들은 결국 패배한다”라고 의견을 개진했다.

그린은 늘 팀의 보컬 리더로 활약해왔다. 동료들에게 잘못된 부분이 있다 싶으면 망설임 없이 목소리를 높여 왔다. 동료였던 케빈 듀란트와의 관계가 좋지 않았음은 익히 알려져있다. 그 누구보다 트러블을 많이 일으킨 선수이기도 하다. 그러나 그린은 이러한 논쟁이 팀이 발전하는데 건설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 내다봤다. 

이 분야에서만큼은 전문가(?)인 그린의 말처럼, 보스턴은 한결 단합된 모습으로 3차전 완승을 수확했다. 

갈등의 축이었던 브라운(26득점 7리바운드 5어시스트 3스틸)과 스마트(20득점 6어시스트)는 끈끈한 호흡을 과시했다. 오히려 논쟁 후 그랜트 윌리엄스, 에네스 칸터 등이 벤치 리액션을 주도하는 등 평소보다 분위기는 한결 밝아 보였다.

보스턴은 이날 어시스트 27개를 기록하며 서로가 서로에게 공을 양보하는 이타적인 농구를 펼쳤다. 과연 2차전이 끝나고 오갔던 논쟁은 보스턴에게 장기적으로도 약이 될 수 있을까. 

▲ 코로나19는 응원 문화도 바꿔놓았다. 랜선 응원을 통해 프로농구 팬들은 경기장을 직접 찾지 않아도 자신의 목소리를 낼 수 있다 ⓒ KBL[스포티비뉴스=군산, 맹봉주 기자] 코로나19로 많은 것이 달라졌다. 프로농구도 마찬가지다.

약 7개월 만에 프로농구가 돌아왔다. 총 11개 팀(프로 10개 팀+상무)이 참가하는 ‘2020 MG새마을금고 KBL컵’이 20일 군산 월명체육관에서 개막했다.

프로농구는 지난 시즌 코로나19로 올해 2월 29일 일찍 일정을 마쳤다. 플레이오프와 챔피언결정전은 열리지 않았다.

지난 8월 말 열릴 예정이던 서머매치도 취소됐다. 코로나19 확산세로 서울 및 수도권에서 사회적 거리두기가 2.5단계로 격상된 탓이다.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릴 예정이었지만 대회 개막 하루 전 급하게 취소를 결정했다.

전세계로 퍼진 코로나19 여파는 시간이 지나도 계속됐다. 프로농구 10개 팀들은 이번 비시즌 해외 전지훈련은 꿈도 꾸지 못했다. 국내 전지훈련과 구단 간의 연습경기도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 이후에 힘들어졌다.

컵대회 개막도 불투명했지만 KBL은 잠실에서 군산 월명체육관으로 장소를 옮겨가며 대회 강행 의지를 보였다. 코로나19 확진자가 서울, 수도권에 비해 크게 적은 군산에선 대회 개최가 비교적 수월했다.

프로 팀들은 모처럼 실전 감각을 익힐 기회를 얻었다. 이번 컵대회는 선수들 간 호흡을 맞추고 상대 팀들의 전력을 알아볼 수 있는 좋은 기회다.

▲ 감독은 경기 내내 마스크를 쓰고 있다. 코로나19가 바꿔놓은 프로농구 풍경 중 하나다 ⓒ KBL경기장에 관중은 받지 않았다. 입장이 허락된 KBL, 구단 관계자 및 중계진, 기자 등 소수의 사람들만이 자리했다. KBL은 따로 방역 기계를 들여놓으며 코로나19 예방에 힘썼다.

일반적으로 경기 전 행해졌던 라커룸 인터뷰는 진행하지 않았다. 경기 후 공식 인터뷰가 아닌 자리에서는 선수, 감독과의 접촉을 막았다. 선수들을 제외한 관계자들은 모두 마스크를 쓰고 경기를 바라봤다.

경기장의 적막함은 랜선 응원을 통해 채웠다. 팬들이 집에서 응원하는 모습을 찍은 실시간 영상이 경기장 전광판에 나오는 랜선 응원은 NBA(미국프로농구), 국내야구 등에 이어 프로농구에도 정착했다.

현장에 있는 치어리더들과 장내 아나운서는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했다. 관중석은 비었지만 경기장 스피커를 통해 갖가지 응원가와 팬들의 함성 소리가 들렸다.

달라진 경기장 분위기에 창원 LG 김시래는 “NBA 느낌이 났다. (KBL이)잘 준비한 것 같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감독들은 경기 내내 마스크를 쓰고 팀을 지휘했다. 울산 현대모비스 유재학 감독은 “경기 중에는 마스크를 썼다는 걸 잊어버렸다. 다만 경기 전과 끝나고 난 뒤가 답답하다”고 말했다.

2020-21시즌 프로농구는 오는 10월 9일 개막한다. 그때까지 코로나19 확산세가 눈에 띄게 줄지 않는다면 컵대회에서 보여준 달라진 프로농구 풍경은 정규 시즌 때도 그대로 이어질 전망이다.

스포티비뉴스=군산, 맹봉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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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달기] KBL 이번시즌 기대되는 팀은?

서부컨퍼런스 1번 시드 LA 레이커스가 3번 시드 덴버와의 플레이오프 컨퍼런스파이널 맞대결 시리즈 첫 2경기 전승을 수확했다. 각각 1차전은 가비지 타임 동반 대승, 오늘 2차전의 경우 최종 2점차 재역전승이다. 올스타 빅맨 앤써니 데이비스와 니콜라 요키치를 주목하자. 경기 막판 승부처 코트에서 전개된 자존심 싸움이 대단했다. 4쿼터 마지막 5분 구간 기준 두 선수 3점슛 3개 포함 22득점(FG 7/9, FT 5/6) 합작, 나머지 선수들 0득점(FG 0/8, FT 0/2) 합작 진풍경이 벌어졌을 정도다. 단, 최후의 승자는 데이비스였다. 결승 재역전 버저비터 3점슛을 터트렸다! 직전 공격에서 포스트업 플레이 기반 재역전 득점을 기록했던 요키치의 분전은 빛이 바랬다. 어쩌겠는가? 데이비스의 심장이 좀 더 단단했다.

LA 레이커스(2승) 105-103 덴버 너게츠(2패)레이커스앤써니 데이비스 31득점 9리바운드르브론 제임스 26득점 11리바운드 4어시스트 3PM 3개대니 그린 11득점 5리바운드 3스틸 3PM 3개덴버니콜라 요키치 30득점 6리바운드 9어시스트 4스틸 FT 11/12자말 머레이 25득점 6리바운드 4어시스트마이클 포터 주니어 15득점 4리바운드
1쿼터 : 29-212쿼터 : 31-293쿼터 : 22-284쿼터 : 23-25
레이커스가 덴버와의 서부컨퍼런스 플레이오프 컨퍼런스파이널 맞대결 시리즈 2차전에서 짜릿한 재역전승을 가져갔다. 올해 플레이오프 첫 결승 버저비터 득점 승리다. 주인공은 올스타 빅맨 앤써니 데이비스. 상대 주포 니콜라 요키치와의 불꽃 튀는 클러치 경쟁에서 판정승을 거뒀다. 아울러 구단 역대 플레이오프 맞대결 30경기 23승 7패 절대 우위를 이어갔다. 시리즈 남은 경기들에서 2승만 더 추가하면 파이널 무대를 밟게 된다. ‘골드&퍼플’ 군단의 마지막 파이널 우승은 2010년이었다.
덴버는 접전 승부 끝에 아쉬운 패배를 당했다. 승패와 별개로 ‘네버 다이 너게츠’ 근성을 불태웠던 밤이다. 플레이오프 기준 오늘 일정 전까지 12점차 이상 열세 극복 역전승을 무려 네 차례나 연출했던 집단. 오늘 밤에도 2쿼터 중반 시점에 16점까지 벌어졌던 열세를 극복하는 등 강한 뒷심을 선보였다. 요키치의 접전 승부 구간 경쟁력 역시 건재했다. ‘JOKER’는 *¹정규시즌 당시 경기 종료 5분 전, 5점차 이내 접전 승부 구간에서 누적 148득점 리그 전체 2위에 올랐던 남자다.(1위 크리스 폴 150득점)
승부는 ‘골드&퍼플’ 군단이 달아나면 ‘네버 다이 너게츠’가 끈질기게 추격하는 양상으로 전개되었다. 우선 레이커스는 늘 그래왔듯이 르브론 제임스와 데이비스로 구성된 원투펀치가 공격 작업을 주도했다. 두 선수는 1라운드 시리즈 5경기(vs POR), 2라운드 시리즈 5경기(vs HOU), 컨퍼런스파이널 시리즈 2경기(vs DEN) 모두 평균 50.0득점, 18.0리바운드, 11.0어시스트 이상 합작했다. 특히 르브론의 경기 초반 공세가 뜨거웠다. 1~2쿼터 구간에서만 3점슛 3개 포함 20득점(FG 8/11), 4리바운드를 쓸어 담았다. 데이비스 역시 3쿼터 수성 과정에서 12득점(FG 5/10)을 만들어냈다. 플레이오프 전장에서 개인 전술 기반 득점 적립이 가능한 자원을 다수 보유한 부문은 큰 축복이다. 나머지 동료들의 슈팅 퍼포먼스도 나쁘지 않았다. 대니 그린, 켄타비우스 칼드웰-포프, 라존 론도 등 백코트 동료들이 고비 때마다 터프 3점슛을 적중시켜줬다. 여러 차례 언급했듯이 평균 수준 슈팅이 보장된 레이커스는 이견의 여지가 없는 우승 후보 1순위다. 공격 조립 완성도와 수비, 클러치 상황 경쟁력은 리그 최고 수준이다.
덴버 원투펀치 요키치와 자말 머레이의 활약도 만만찮았다. *²백코트 에이스 머레이가 올해 플레이오프 단일 경기 여덟 번째 25+득점 적립에 성공한 가운데 요키치 역시 30득점(FG 9/20), 6리바운드, 9어시스트(2실책) 돋보이는 활약을 펼쳤다. 요키치가 저격수 드와이트 하워드의 수비를 극복했던 장면도 눈에 띈다. *³하워드는 시리즈 1차전과 달리, 오늘 2차전에서는 본인이 먼저 흥분해 테크니컬 파울을 범하는 등 기대치에 미치지 못했다. 까다로운 매치업에서 해방된 세르비아 출신 농구 천재는 총 50득점을 생산해냈다.(본인 30득점+AST 기반 동료 20점) 이틀 전 1차전 해당 수치는 27득점에 불과했었다.(본인 21득점+AST 기반 동료 6점)
한편, 경기 분위기 자체는 어수선했다. 두 팀 합계 실책이 무려 45개에 달했을 정도다. 반대로 생각하면 그만큼 플레이오프 무대에 어울리는 허슬 플레이가 코트를 수놓았었다는 의미다. 덴버의 경우 트랜지션 플레이 수비 완성도가 한결 개선되었다. 각각 레이커스 오늘 일정 전까지 플레이오프 경기당 평균 트랜지션 플레이 23.8득점 리그 전체 1위, 덴버 해당 플레이 실점 기대치(Points Per Possession) 1.24점 허용 꼴찌. 오늘 밤에는 빠른 백코트에 힘입어 쉬운 실점을 좀처럼 허용하지 않았다. 레이커스가 기록한 속공 기반 8득점(마진 +3점)은 플레이오프 모든 경기를 통틀어 두 번째로 낮은 수치다.(8/21 vs POR 7득점) 덴버가 반등 계기를 잡으려면 2차전 수준 트랜지션 플레이 실점 억제력이 꾸준하게 유지되어야 한다. 신인 포워드 마이클 포터 주니어의 분전도 호재다. 과감한 공격리바운드 가담&팁-인 득점, 3점포로 레이커스 수비에 균열을 냈다. 플레이오프 경기당 평균 11.5득점 신인 기준 3위(1위 타일러 히어로 14.8득점), 6.9리바운드 1위를 달리고 있다.
*¹ 니콜라 요키치 2020년 플레이오프 경기 종료 5분 전, 5점차 이내 접전 승부 구간 누적 29득점 리그 전체 5위(1위 자말 머레이 36득점), 센터 포지션 1위*² 자말 머레이는 플레이오프 데뷔 후 첫 30경기 구간에서 25+득점을 여덟 차례나 기록했다. 이는 구단 역대 해당 부문 단독 1위다.(공동 2위 알렉스 잉글리쉬, 니콜라 요키치 7회)*³ 드와이트 하워드의 파울 관리 능력은 전성기 시절에도 썩 좋지 않았다.
레이커스 원투펀치 PO 시리즈 합작 성적 변화1R vs POR 5경기57.2득점 19.6리바운드 14.4어시스트/6.2실책 2.6스틸 2.0블록슛 FG 58.6% 합작2R vs HOU 5경기51.2득점 22.8리바운드 11.4어시스트/8.2실책 2.8스틸 3.2블록슛 FG 55.3% 합작3R vs DEN 2경기54.5득점 18.0리바운드 11.0어시스트/6.6실책 0.5스틸 2.0블록슛 FG 52.0% 합작*르브론 제임스+앤써니 데이비스
니콜라 요키치 시리즈 성적 변화1차전(25분) : 21득점 6리바운드 2어시스트/4실책 FG 57.1% FT 5/72차전(39분) : 30득점 6리바운드 9어시스트/2실책 4스틸 FG 45.0% 3P 1/4 FT 11/12*1차전 어시스트 기반 동료 6득점 창출 -> 2차전 20득점 창출
2020년 PO 신인 기준 득점, 리바운드 순위득점 부문1위 타일러 히어로(12경기) : 14.8득점(TS% 56.0%)2위 루겐츠 도트(7경기) : 12.5득점(TS% 45.4%)3위 마이클 포터 주니어(16경기) : 11.5득점(TS% 58.4%)리바운드 부문1위 마이클 포터 주니어(16경기) : 6.9개2위 대리우스 베이즐리(7경기) : 6.7개3위 타일러 히어로(12경기) : 5.6개*TS% : True Shooting%. 3점슛, 자유투에 보정을 가한 슈팅 효율성 지표다.
4쿼터 막판 승부처에서는 올스타 빅맨 데이비스와 요키치의 자존심 싸움이 절정에 이르렀다. 놀라지 마시라. 4쿼터 마지막 5분 구간 기준 각각 데이비스 3점슛 2개 포함 10득점(FG 3/3, FT 2/2)&*¹나머지 아군 0득점(FG 0/7), 요키치 3점슛 1개 포함 12득점(FG 4/6, FT 3/4), 나머지 아군 0득점(FG 0/1, FT 0/2)이다. 쉽게 말해 두 선수만 북 치고 장구 쳤다! 먼저 두각을 드러냈던 쪽은 ‘JOKER’다. 림과의 거리에 구애받지 않고 3점슛, 중거리 풀업 점프슛, 림 근처 득점 모두 책임졌다. 경기 종료 20.8초 시점에 데이비스 수비를 포스트업 플레이로 무너뜨렸던 장면은 오늘 경기 하이라이트 필름 중 하나다.
레이커스 최후의 공격 전개에는 우여곡절이 많았다. 르브론 중심 킥아웃 패스 플레이는 실패. 알렉스 카루소가 아크 정면 와이드 오픈 3점슛 기회를 허공에 날렸다. 그린의 공격리바운드에 이은 사이드 라인 점프슛 시도 역시 상대 머레이의 블록슛에 의해 저지당했다. *²종료 2.1초 전, 1점차 열세, 인바운드 패스 상황에서 팀을 구원한 영웅은? 데이비스가 론도의 인바운드 패스 접수 후 그림 같은 캐치&결승 재역전 버저비터 3점슛을 작렬시켰다! 높은 타점에 더해, 페이드 어웨이 움직임까지 동반된 덕분에 상대 수비를 따돌릴 수 있었다. 레이커스의 플레이오프 기준 결승 버저비터 득점 승리는 지난 2010년 이후 최초다.(메타 월드 피스 2010.5.28. vs PHX 결승 재역전 버저비터 레이업슛 득점)
덴버 입장에서는 영건 가드 PJ 도지어의 4쿼터 초중반 구간 4연속 자유투 실패가 아쉬움을 남겼다. *³깜짝 카드로 기용되어 좋은 활약을 선보였지만, 자유투 라인 울렁증이 옥에 티로 남았다. 덴버는 정규시즌 포함 종료 5분 전, 5점차 이내 접전 승부가 성사된 레이커스와의 맞대결 4경기에서 전패를 당한 신세다. 클러치 코트의 지배자 요키치조차 끝내 팀을 승리로 이끌진 못했다.
*¹ 레이커스의 4쿼터 막판 르브론 제임스 방면 공격 전개는 대부분 실패했다.*² 레이커스는 마지막 공격 기회(possession) 당시 작전 타임이 없었다. 베테랑 볼 핸들러 라존 론도의 정확한 인바운드 패스, 그리고 앤써니 데이비스의 강심장이 팀을 재역전패 위기에서 구출했다.*³ PJ 도지어는 4쿼터에만 두 차례 르브론 제임스의 공격자 파울을 유도했다.
앤써니 데이비스 vs 니콜라 요키치 4쿼터 막판 승부처 활약 정리쿼터 3분 3초 : 데이비스 스텝백 3점슛, 르브론 AST(100-92)쿼터 2분 42초 : 요키치 추격 중거리 점프슛, 머레이 AST(100-94)쿼터 2분 1초 : 요키치 추격 자유투 득점(100-96)쿼터 1분 4초 : 요키치 추격 3점슛, 머레이 AST(100-99)쿼터 32.9초 : KCP, 머레이 역전 3점슛 시도 블록슛쿼터 31.8초 : 요키치 역전 팁-인 득점(100-101)쿼터 26.7초 : 데이비스 재역전 돌파 득점, 르브론 AST(102-101)쿼터 20.8초 : 요키치 재역전 페인트존 득점(102-103)쿼터 2.2초 : 머레이, 그린 재역전 점프슛 시도 블록슛경기 종료 : 데이비스 결승 재역전 버터비터 3점슛, 론도 AST(105-103)
AD vs 아군, JOKER vs 아군 4쿼터 마지막 5분 구간 생산력 비교AD : 10득점 0실책 FG 3/3 3P 2/2 FT 2/2아군 : 0득점 5리바운드 3어시스트/2실책 FG 0/7 3P 0/4 FT 0/0조커 : 12득점 2리바운드 0실책 FG 4/6 3P 1/2 FT 3/4아군 : 0득점 3리바운드 2어시스트/1실책 FG 0/1 3P 0/1 FT 0/2
두 팀 시즌&PO 맞대결 접전 승부 구간 생산력 비교시즌(LAL 클러치 승부 발생 3경기 전승)LAL : 16.7득점 1.7ORB 3.0어시스트/0.7실책 FG 50.0% 3PM 1.7개 FTA 6.3개DEN : 13.3득점 0.3ORB 3.3어시스트/1.7실책 FG 44.8% 3PM 1.3개 FTA 4.0개PO(LAL 오늘 클러치 승부 승리)LAL : 10득점 1ORB 3어시스트/2실책 FG 33.3% 3P 2/5 FT 2/2DEN : 8득점 1ORB 1어시스트/1실책 FG 50.0% 3P 1/3 FT 1/4*경기 종료 5분 전, 5점차 이내 접전 승부 구간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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