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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토트넘 복귀 후 첫 선발 출전한 가레스 베일이 아직 몸상태가 100%가 아니라고 밝혔다.파워볼게임

토트넘은 23일 오전 4시(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J조 1차전 경기에서 LASK에 3-0으로 승리했다.

베일은 이날 모우라, 비니시우스, 라멜라와 함께 선발 출전했지만 큰 활약은 펼치지 못했다. 전반 27분 레길론의 패스를 왼발 아웃프론트로 연결하는 과정에서 상대 자책골을 이끌어 낸 것 빼고는 기억나는 활약이 없다. 베일은 후반 17분 손흥민과 교체 아웃되며 첫 선발 복귀전을 마쳤다.

경기 후 그는 “나에겐 프리시즌 같다. 아직 좀 뻣뻣하다. 풀 스피드를 끌어올리는데 너무 오랜 시간이 걸리진 않았으면 한다. 그래도 이 놀라운 구단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아쉬움을 남겼다.

이어 “이런 경기들은 중요하다. 오늘 훌륭한 경기를 펼쳤다고 생각한다. 최고의 경기력은 아니었지만 우린 단단했고 가장 중요한 승점 3점을 얻었다.

선발로 복귀한 소감에 대해서는 “놀랍다. 이것이 내가 돌아오게 된 큰 이유다. 우리는 사랑받고 인정받고 싶어한다. 나는 토트넘을 위해 모든 걸 줄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공격진 경쟁에 대해서는 “훌륭한 선수단이다. 긴장감을 늦추지 않기 위해 경쟁하는 건 언제나 좋은 일이다”고 덧붙였다.

[점프볼=김용호 기자] 올 시즌 김진아 치어리더의 미소가 잠실실내체육관을 다시 환하게 비춘다.파워볼사이트

서울 삼성 치어리더팀 썬더걸스의 김진아 치어리더가 두 시즌 만에 농구 코트로 컴백했다. 이제는 농구팬들에게 ‘찌나뇽’이라는 닉네임으로 더 익숙한 그는 이미 치어리더계 스타덤에 올랐던 바 있다. 지난 2019-2020시즌에는 연예기획사와 손을 잡으며 더욱 폭 넓은 활동을 준비하느라 잠시 농구 코트를 떠났지만, 그만큼 그리웠기에 활기차게 돌아온 김진아 치어리더다.

23일 발행된 본지 매거진 11월호에서 인터뷰를 가진 김진아 치어리더는 “지난 시즌에는 새로운 일을 준비하느라 치어리더 일을 병행하면 팀원들에게 피해가 갈 것 같았다. 그래서 상대적으로 스케줄이 적은 배구 팀 한 곳만 참여하고 농구는 쉬어갔던 거다. 정말 삼성을 너무 응원하고 싶었다. 3년 정도의 시간 동안 너무 열정적으로 응원했던 팀이다”라며 컴백에 대한 기쁨을 만끽했다.

그러면서 “S-더비 중계를 보다보면 ‘이럴 때 내가 저기에 있어야 하는데’라는 생각이 들곤 했다. 지난 시즌에 삼성을 응원하고 있는 치어리더 친구들이 부러웠다(웃음). 그래도 이렇게 돌아오니 너무 편했고, 낯설지 않았다. 마치 내 집에 돌아온 기분이다”라며 삼성을 향해 애정을 듬뿍 표했다.

김진아 치어리더가 본지와 인터뷰를 가진 시점은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가 무관중 경기로 개최되고 있었다. 마침, 인터뷰를 진행하기 이틀 전 KBL은 10월 17일부터 제한적 관중 입장 허용 소식을 알렸다. 그렇게 김진아 치어리더는 삼성 팬들이 올 시즌 처음으로 잠실실내체육관을 찾았던 18일 부산 KT 전에서 마침내 반가운 재회를 했다.

삼성 팬들과의 시즌 첫 만남을 돌아본 김진아 치어리더는 “우선 농구장에 오랜만에 가니 너무 설렜다. 긴장이 되면서도, 한편으로는 편하고 익숙해서 기분이 너무 좋았다. 경기 결과는 아쉽게 패배였지만, 40분 내내 엎치락뒤치락하는 플레이에 눈을 뗄 수 없었다. 팬분들도 육성 응원 대신 다 같이 더 큰 박수를 쳐주시는 게 느껴져서 재밌었다”라며 환히 웃어 보였다.파워볼게임

하지만, 아직 코로나19 사태가 종식되지 않았기에 농구장 내에서 팬들과의 접촉이나 코트 위 이벤트는 진행이 쉽지 않다. 김진아 치어리더도 “응원단이 팬분들과 접촉할 수 없는 상황이라 아직 개문 인사는 나가지 못한다. 선물을 나눠드리는 이벤트도 중단된 상태라 직접 많은 얘기를 나누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농구장에 와주신 팬분들의 열정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라며 팬들에 대한 사랑을 보였다.

그리웠고, 마음 편한 농구장으로 돌아온 김진아 치어리더. 그간 쌓여있던 그의 더 많은 이야기는 23일 발행된 점프볼 11월호를 통해 더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사진_ 유용우, 홍기웅 기자

점프볼 / 김용호 기자 kk2539@jumpball.co.kr 

[OSEN=인천, 한용섭 기자] 올 시즌 사령탑에 오른 초보 감독들의 행보는 힘겹다. 손혁 전 키움 감독은 시즌을 12경기 남겨두고 구단 고위층과 불화로 사퇴했다. 허삼영 삼성 감독은 8위가 유력하다. 허문회 롯데 감독은 포스트시즌 탈락이 결정됐다. 

팬덤이 리그 둘째라면 서러운 롯데의 사령탑, 지난 오프 시즌부터 화제의 중심에 섰던 허문회 감독은 “초보라서 실수가 많았다. 내가 많이 부족했다”고 자책했다. 팀 운영을 놓고 프런트와 파열음을 드러내기도 했던 허 감독은 “구단과 소통을 많이 하겠다. 소통의 길이 열려야 더 잘할 수 있다는 것을 느꼈다”고 말했다. 

허 감독은 22일 인천 SK전을 앞두고 포스트시즌 탈락이 확정된 가운데 한 시즌을 되돌아봤다. 그는 “많은 것이 스쳐 지나갔다. 초보 감독이고 부족한 점이 많았다고 생각한다. 내년에 준비를 더 잘해서 팬들을 실망시키지 않도록 하겠다”고 내년 시즌 재도전을 약속했다. 

허 감독은 144경기 장기레이스에서 시즌 초반에 안정적인 선수 관리와 체력 관리에 신경썼고, 8월부터 승부에 들어갔다. 그러나 ‘치고 올라간다’는 계획은 뜻대로 되지 않았다. 중요한 순간, 감독의 판단 실수도 있었다. 

허 감독은 “작전도 그렇고, 투수 교체 타이밍도 최고로 어려운 것 같다. 상황 상황 판단이 어렵다. 초보라서 처음부터 실수를 많이 한 것 같다. 내년에는 그런 실수가 없도록 코치와 소통하고, 구단과도 소통을 많이 하겠다. 감독 혼자 다 하는 것이 아니라 소통의 길이 열려야 더 잘한다는 것을 느꼈다”고 생각을 밝혔다.

시즌 초반 포수 지성준의 기용, 임시 선발로 2군 투수 콜업, 선수단 운영을 놓고 성민규 단장과의 이견, 주도권 싸움이 흘러나오기도 했다. 이석환 대표이사가 시즌 도중 언론 인터뷰를 자청해서 구단 내부의 이견을 인정하기도 했다. 

최근 들어 감독 스타일은 카리스마에 의존하는 올드스쿨 감독보다는 세이버메트릭스 등 세밀한 데이터를 활용한 프런트 야구와 소통하는 감독상으로 바뀌고 있다. 최종 결정은 감독은 내리지만, 결정하기까지 다양한 의견을 듣고 소통하는 점이 중요시되고 있다. 

어느 조직이든 내부 이견이 없을 수는 없다. 우승이라는 목표를 향해서 이견을 서로 조율하고, 원활한 소통으로 문제를 해결하면 조직이 우승에 더 가깝게 다가설 수 있다. 현장의 감독과 프런트의 단장이 힘겨루기를 해서 잘 될 일은 없다. 한 시즌을 치르면서 시행착오를 겪은 허문회 감독이 2년차에 어떻게 팀을 이끌지, 첫 해 실패에서 배운 경험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 

/orange@osen.co.kr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루카스 모우라가 우승을 원한다는 포부를 밝혔다. 

토트넘은 23일 오전 4시(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J조 1차전 경기에서 LASK에 3-0으로 승리했다.

이날 토트넘은 로테이션을 가동했다. 손흥민과 케인을 벤치에 앉혔고 비니시우스, 라멜라, 베일, 모우라 등으로 공격진을 꾸렸다. 전반 15분 비니시우스의 패스를 받은 모우라가 선제골을 터뜨렸고 전반 27분에는 베일이 상대 자책골을 유도해내며 2-0 스코어로 전반전을 마쳤다. 그리고 후반 37분 손흥민의 쐐기골로 첫 경기를 깔끔하게 승리했다.

경기 후 모우라는 “완벽한 대회 시작이었다. 몇 가지 개선할 점이 있지만 3-0 결과는 좋다. 기회들을 몇 번 잃었고 공간을 내줬다. 그러나 우리는 단단했다고 생각한다”고 경기 소감을 말했다.

득점에 대해서는 “골을 넣을 땐 항상 좋다. 이게 내 일이다. 팀원들을 도와도 행복하지만 내가 득점하면 더 좋은 건 사실이다”고 답했다.

이어 “우리는 조세 무리뉴 감독이 위너라는 걸 알고 있다. 여기서 트로피를 원한다. 지금 스쿼드가 트로피를 따기에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매우 긍정적인 시즌이다. 한 스텝 한 스텝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기자회견을 하고 있는 김광현(사진=엠스플뉴스 김도형 기자)
기자회견을 하고 있는 김광현(사진=엠스플뉴스 김도형 기자)

 [엠스플뉴스] 메이저리그(MLB)에 진출해 기대 이상의 활약을 펼친 ‘KK’ 김광현(32·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올 시즌을 치른 소감을 밝혔다. 김광현은 10월 23일(이하 한국시간)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귀국 기자회견을 가졌다. 와일드카드 시리즈 종료 후 지난 7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 김광현은 2주간의 자가격리를 마친 후 대중 앞에 나섰다. 

 기자회견을 가진 소감에 대해 김광현은 “부담스러운 자리이기는 하지만 응원해준 팬들께 인사하는 자리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항상 응원해주고 해외 진출을 도와준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올렸다. 귀국을 하면서 많이 설렜다는 김광현은 “코로나19로 인해 공항이 많이 한산했다. 빨리 코로나19가 없어져서 다시 원래 삶으로 복귀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2주간의 자가격리가 끝난 후 김광현은 어떤 걸 가장 먼저 했을까. 김광현은 “머리가 많이 길었다. 팬들께 인사드려야 하는 자리이기 때문에 (자가격리가 끝난 후) 머리를 깎았다”고 밝혔다. 또한 실내에만 있으면서 시차 적응에 어려움을 토로하기도 했다. 올 시즌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으로 김광현은 메이저리그 첫 승 경기를 꼽았다. 코로나19로 인한 오랜 기다림 끝에 기회를 잡았던 김광현은 “어렸을 때부터 꿈꿨던 무대에서 승을 거두고 울컥했다”면서 꿈을 이뤄서 기뻤다고 밝혔다. 김광현은 메이저리그가 코로나19로 인해 개막이 미뤄지면서 귀국 여부를 고민하기도 했으나 끝내 미국에 잔류했다. 김광현은 “한국이 안전하기는 했다. 그러나 미국에서 입국 금지를 하게 되면 첫 시즌에 기회를 잡지 못할 것이 걱정됐다”면서 “(애덤) 웨인라이트와 캐치볼을 하면서 많이 친해졌다”고 말했다. 실내 훈련이 어색했다는 김광현은 올겨울 한국에서는 재활을 열심히 하면서 제대로 몸을 만들어 내년 시즌 활약하겠다는 각오를 밝히기도 했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월드시리즈의 결과에 대해서는 LA 다저스의 우세를 꼽았다. 김광현은 “다저스는 전통의 강호, 탬파베이는 신흥 강호로 알고 있다”면서 “그래도 다저스가 조금 더 전력이 좋지 않나. 비슷할 것 같아서 7차전까지 갈 것 같다”고 예상했다. 김광현은 올 시즌 8경기에 등판해 3승 무패 1세이브 평균자책 1.62를 기록했다. 데뷔 후 첫 5번의 선발 등판에서 3피안타-1실점 이하를 기록한 최초의 선수가 되었다. 또한 1968년 밥 깁슨 이후 세인트루이스 투수 최초로 선발 4경기 연속 5이닝 이상 무자책을 기록했다. 이러한 활약으로 와일드카드 시리즈 1차전에 선발투수로 낙점되기도 했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 2020 MLB 생중계, 엠스플뉴스 PC/모바일/앱에서 시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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